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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벚꽃 즐기며 프랑스 요리…소피텔 서울, 프렌치 코스 선봬
  • 2025-03-19
소피텔 서울의 프렌치 코스·객실 패키지 [소피텔 서울 제공]
소피텔 서울의 프렌치 코스·객실 패키지 [소피텔 서울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석촌호수 벚꽃을 즐기는 프렌치 코스와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호텔은 벚꽃 명소인 석촌호수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행사 주제는 ‘블루밍 엔카운터(Blooming Encounter)’다. 벚꽃을 바라보며 즐기는 프렌치 런치 코스와 핑크빛 디저트, 그리고 석촌호수의 낮과 밤을 즐기는 스테이케이션, 증강현실(AR) 게임 등으로 구성된다.

비스트로 ‘페메종’은 체리 블라썸 프렌치 런치 코스를 판매한다. 봄의 감성을 정통 프렌치 요리에 담은 런치 코스다. 대게와 관자 룰라드, 그릴에 구운 랍스터 테일, 딸기와 라즈베리를 곁들인 체리 블라썸 마스카포네 갸또 등이 제공된다. 코스 이용 시 페메종의 시즌 한정 칵테일이 나온다. 페메종은 내달 13일까지 런치 영업시간을 4시까지 연장한다.

카페 ‘쟈뎅 디베르’는 체리 블라썸 디저트를 한정 판매한다. 프랑스 브랜드 ‘발로나’의 다이스케 안자이 셰프와 협업으로 탄생한 체리 블라썸 봉봉을 선보인다. 체리 블라썸 케이크, 체리 블라썸 크루아상 등도 있다. 쟈뎅 디베르의 체리 블라썸 봉봉 초콜릿은 4월 20일까지, 체리 블라썸 케이크와 크루아상은 4월 13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호텔 최상층 루프 바 ‘라티튜드32’에서는 만개한 벚꽃에서 영감을 받은 체리 블라썸 칵테일 3종을 선보인다. ‘블라썸 레이디’, ‘블라썸 넘버 투’, ‘블라썸 브리즈’이다.

융합 예술 그룹 ‘프로젝트 팀펄’과 함께한 벚꽃 시즌 한정 AR 게임 ‘체리 드롭(Cherry Drop)’도 있다. 게임에 참여하면 프렌치 주말 뷔페 ‘르 봉 마르셰’ 2인 식사권, 모엣 샹동 샴페인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럭키 블라썸’ 패키지도 선보인다. 석촌호수가 한눈에 담기는 럭셔리 레이크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라티튜드32의 체리 블라썸 칵테일 2잔, 라티튜드32의 AR 게임 ‘체리 드롭(Cherry Drop)’ 2인 티켓으로 구성된다. 럭키 블라썸 패키지는 4월 10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4월 1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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