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동영상 사이트에서는 언제나 인기 아이템 자리를 놓치지 않는 품목이 있다. 바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라면’이다.
특히 최근에는 컵라면으로 만드는 간편 조리법이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면을 삶고 소스를 따로 만들 필요 없이, 컵라면 하나와 간단한 재료만 있으면 완성된다는 점, 그리고 취향에 따라 토핑이나 새로운 맛을 낼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컵라면으로 나만의 레시피 놀이에 빠진 MZ세대의 조리법 중에는 최근 ‘더미식 장인라면’ 레시피도 눈에 띈다. 까르보나라와 로제파스타, 에그쉑쉑 등의 요리가 모두 컵라면 하나로 초간단 완성된다. 기존의 컵라면을 보다 맛있고 새롭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들이다.
장인라면 크림까르보나라(담백)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비싼 가격을 내고 먹어야 하는 크림까르보나라이지만, 저렴하고 간편한 컵라면으로도 즐길 수 있다. 우유와 치즈, 달걀만 냉장고에서 꺼내오면 꾸덕하면서도 크리미한 크림까르보나라가 재현된다. 재료가 간단해 편의점에서도 얼마든지 조리가 가능하다. 큰 접시에 담아서 내놓으면 더욱 근사해진다.
재료: 장인라면 담백한맛 컵, 우유, 슬라이스치즈, 달걀, 물
1. 장인라면 담백한맛 컵에 면이 자작하게 잠길 정도의 우유를 붓는다.
2. 슬라이스치즈와 국물소스를 넣는다
3. 달걀을 넣고 잘 풀어준다.
4. 전자렌지에 5분간 돌려주면 완성.
장인라면 에그쉑쉑(얼큰한맛 ver)
라면과 달걀은 설명이 필요없는 ‘꿀조합’이다. 특히 크리미한 날달걀과 쫄깃한 라면 면발은 맛이 잘 어우러지는 조합이다.
컵라면 용기에 날계란을 섞어서 만드는 ‘에그쉑쉑’ 레시피는 가장 빠른 시간 안에 만들 수 있는 조리법으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재료: 장인라면 얼큰한 맛 컵, 계란
1. 장인라면 컵라면 용기에 국물소스와 날계란을 넣는다.
2. 끓는 물을 부은 후 젓가락으로 계란과 소스를 섞는다.
3.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30초간 돌리면 끝.
장인라면 로제파스타(얼큰)
지난해부터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K-로제’는 기존의 토마토소스 대신 고추장이나 고춧가루로 만드는 로제소스이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크림소스보다 부담이 적으면서도 일반 로제 소스보다는 살짝 얼큰한 맛도 있어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다.
K-로제소스의 맛을 가장 간편하게 즐기는 방법은 바로 컵라면이다. 얼큰한 컵라면의 국물소스에 치즈와 우유를 더하면 ‘초간단 K-로제 파스타’가 완성된다.
재료: 장인라면 얼큰한 맛 컵, 슬라이스치즈, 모짜렐라 치즈, 우유, 케첩
1. 장인라면 얼큰한맛 컵에 국물소스와 슬라이스치즈를 넣는다.
2. 우유 200㎖를 붓고 뜨거운 물을 용기에 표시된 선까지 붓는다.
3. 모짜렐라 치즈, 케첩 한 숟가락 넣는다.
4. 전자렌지에 약 5분간 돌려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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