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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빔밥·국밥·면의 여정…한식진흥원, ‘맛의 길, 지역을 잇다’ 개막

  • 2026-07-13
한식진흥원, ‘맛의 길, 지역을 잇다’ 전시 [한식진흥원 제공]
한식진흥원, ‘맛의 길, 지역을 잇다’ 전시 [한식진흥원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한식진흥원은 상설전 ‘맛의 길, 지역을 잇다’​를 개최한다고 13일 전했다. 오는 14일(화)부터 열린다.

이번 전시는 사람과 식재료가 어우러지는 과정에서 한식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조명한다. 지역마다 다른 식재료와 조리법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오늘날 한국의 고유한 맛으로 이어져 온 여정을 소개한다.

전시는 1부 비빔밥, 2부 국밥, 3부 면(麵)으로 구성된다. 각 부문에서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활문화가 음식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를 살펴보고, 식재료와 조리법이 서로 교류하고 융합하는 과정에서 형성된 한국 음식문화의 특징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개막을 기념해 23일과 24일 양일간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한입 비빔밥’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사의 전시 해설과 함께 오색 나물을 활용한 비빔밥을 맛볼 수 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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