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개막하며 새벽까지 TV와 모바일 화면 앞을 지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런 생활 패턴이 이어지면 늦은 취침과 불규칙한 수면, 야식과 카페인 섭취가 반복되면서 피로가 누적되기 쉽다.
16일 제이비케이랩에 따르면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수면 진입 시간을 늦추고 수면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 또한 치킨, 피자, 라면 등 고열량 야식을 늦은 시간에 섭취할 경우 소화 부담이 커져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제이비케이랩의 약국 영양상담 전용 브랜드 셀메드의 윤승현 셀메드윤약국 약사는 “경기 시청 중에도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야식은 과도하게 기름진 음식보다 단백질이나 견과류, 과일 등 비교적 부담이 적은 간식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 결과에 대한 흥분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는 쉽게 잠들기 어렵다”며 “취침 전 밝은 화면 노출을 줄이고 실내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필요한 영양소를 적절히 보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마그네슘은 정상적인 신경 및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 B군은 에너지 생성과 대사 과정에 관여하는 대표적인 영양소다.
오메가-3는 혈행 건강 및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알려져 있다. L-테아닌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휴식과 수면 건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윤 약사는 “수면이나 피로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영양소는 다양하지만 생활 습관과 건강 상태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는 달라질 수 있다”다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 오메가-3를 비롯해 항산화 영양소를 함유한 유파플렉스 알파는 혈행 건강과 전반적인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잦은 야식과 음주, 불규칙한 수면 패턴으로 간 건강과 활력 관리가 고민되는 경우에는 간 건강 관련 성분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영양소를 함유한 헤파탑 캡슐을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개인마다 건강 상태와 관리 목적이 다른 만큼 필요한 영양소와 제품 역시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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