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장마가 주춤하자 전국이 연일 찜통더위에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불쾌지수도 높아지고 있다.
가만히 있어도 덥도 짜증나는 무더위. 여름철 불쾌지수를 낮추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첫번째로 실내 적정온도와 습도유지다.
더운 야외에 있다 바로 시원한 실내에 들어오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하지만 실내외 온도 차가 클 경우 여름감기에 걸릴 수도 있으며 냉방병에 고생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낮은 온도보다는 실내 적정 온도를 유지해주는 선에서 에어컨을 사용해야 한다. 실내 적정 온도와 외부 온도와 5~7도 차이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적정 실내 습도는 50~60%가 적당하다.
두번째 손수건과 물티슈를 이용 땀을 바로 닦아주면 된다.
야외에 있는 이상 시원하게 샤워로 땀을 닦아내기는 어렵다. 덥고 끈적거리고 거기에 땀까지 나면 불쾌지수는 더욱 올라가게 된다. 땀을 바로 닦아주면 불쾌감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 평소 손수건을 들고다니면서 땀이 나면 바로 닦거나 물티슈로 잘 닦아주면 상쾌함과 땀냄새 제거로 불쾌지수를 줄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신경 안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여름에는 땀을 흘리면서 느끼게 되는 피로감 때문에 불쾌감이 가중될 수 있다. 이럴때 물과 신선한 야채와 과일 그리고 신경안정에 도움이 되는 ▷초콜릿 ▷우유 ▷허브차 등을 먹으면 여름철 불쾌지수를 조금씩 낮출 수 있다.
초콜릿은 엔돌핀을 촉진시키는 식품이다. 초콜릿을 함유한 음식을 섭취하면 스트레스를 받은 몸을 이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우유도 신경안정에 도움이 된다. 우유에는 트립토판이 많이 함유돼 있는데, 이 트립토판이 세로토닌을 만들어 내는 재료 역할을 한다. 세로토닌은 신경을 안정시켜 불쾌지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허브차는 신경안정에 특히 효과적이다. 특히 라벤더와 페퍼민트, 카모마일은 신경안정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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