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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 키위 등장… 제스프리, 10여 년 만에 신제품 ‘루비레드키위’ 선봬
  • 2024.04.12.
제스프리 신제품 ‘루비레드키위’ [제스프리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뉴질랜드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10여 년 만에 신품종 ‘루비레드키위’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루비레드키위는 4월 중순부터 판매가 시작돼 약 한 달만 맛볼 수 있는 시즌 과일이다. 유전자 조작 없이 100% 자연교배를 통해 개발한 품종이다. 특히 루비레드키위가 지닌 붉은 빛은 기존의 다른 키위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색감이다.

영양적인 측면에서는 제스프리의 기존 키위 품종에 비해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다.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을 포함해 비타민A, 비타민E, 셀레늄, 아연 등이 들어있다. 항산화성분은 만성피로를 해소하고, 신체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제스프리 루비레드키위 100g당 비타민C는 189㎎이 들어있다. 하루에 한 개 섭취 시 성인 일일 권장섭취량(100㎎)을 채운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지사 관계자는 “이색적인 붉은 색감과 베리의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루비레드키위를 선보이게 됐다”며 “항산화물질을 포함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영양소로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일상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스프리 루비레드키위는 전국 대형마트 및 제스프리 브랜드 스토어를 포함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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