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그램
  • 뉴스레터
  • 모바일
  • Read
  • 상품
  • '벌써 크리스마스?' 식품업계 '얼리 크리스마스' 마케팅 시작
  • 2023.11.20.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유통업계가 일찍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이른바 ‘얼리 크리스마스’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특별한 홀리데이 패키지나 시즌 메뉴 출시 등 시중에는 크리스마스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코카-콜라의 경우 지난 10월 ‘2023 크리스마스 스페셜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스페셜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트리 오너먼트(장식품)를 디자인에 적용해 크리스마스 특유의 감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리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밀 수 있도록 산타클로스, 폴라 베어, 컨투어 보틀 등 코카-콜라 브랜드 상징을 담은 오너먼트 8종도 선보였다. 오너먼트는 코카-콜라 공식앱 ‘코-크플레이(CokePLAY)’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패키지’ 제품 라벨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코-크 플레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즉석 당첨 이벤트에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매일 100명에게 랜덤으로 제공된다.

코카콜라 ‘2023 크리스마스 스페셜 패키지’ 2종 [코카콜라 제공]

연말 감성을 가득 담은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동서식품은 눈꽃 모양의 겨울 한정판 ‘리츠 크래커 스노우’를 선보였다. ‘리츠 크래커 스노우’는 기존 동그란 형태의 오리지널 크래커를 눈꽃 모양으로 만든 제품이다. 패키지 또한 눈이 내리는 듯한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오뚜기는 겨울 시즌을 맞아 ‘진비빔면 윈터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기존 진비빔면의 붉은색 디자인 패키지에 초록색을 더한 조합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F1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포뮬라1(Formula1) 건강한 식사 쿠키앤크림맛’ 100포를 크리스마스 기프트 박스에 담은 제품이다. 기프트 박스는 크리스마스 감성의 일러스트와 그린 컬러로 제작됐다.

(왼쪽부터) 동서식품 ‘리츠 크래커 스노우’, 오뚜기 ‘진비빔면 윈터에디션’, 한국허벌라이프 ‘F1 크리스마스 패키지’ [각사 제공]

커피전문점에서도 홀리데이 메뉴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파스쿠찌는 ‘2023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3종을 공개했다. 이번 신메뉴는 ‘Winter FOR-REST(한템포 쉬어가는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베르가못 오렌지 비앙코 골든 라떼와 체리 윈터 드림 티, 라즈베리 윈터 핫초콜릿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할리스는 연말 시즌을 앞두고 ‘홀리데이 시즌 메뉴’를 선보였다. 홀리데이 돌체 라떼와 윈터 제주 레몬 애플티, 우리 고구마 라떼 3종이다.

파스쿠찌 ‘2023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왼쪽)’, 할리스 ‘홀리데이 시즌 메뉴’ [파스쿠찌. 할리스 제공]

gorgeous@heraldcorp.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