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축산공사, 호주청정우 활용 국물요리 소개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성큼 다가온 가을 추위에 호주축산공사가 차가워진 심신을 따뜻하게 데워줄 소고기 국물요리 세 가지를 소개했다.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포토푀부터, 얼얼한 맛의 마라 밀푀유나베, 얼큰하게 먹기 좋은 소고기뭇국 등 세가지 메뉴이다.
호주청정우 포토푀 [호주축산공사 제공] |
먼저 포토푀는 깔끔한 국물이 매력적인 소고기 야채스튜이다. 호주청정우 척아이롤을 큼지막하게 잘라 야채와 함께 끓이면 야채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 입맛도 사로잡을 수 있는 국물 요리가 완성된다. 여기에 머스터드 소스를 곁들이면 더욱 다채로운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리고 싶은 날에는 얼얼한 맛이 중독적인 소고기 야채 냄비요리인 마라 밀푀유나베(소고기와 야채를 켜켜이 쌓은 냄비요리)를 추천한다. 피로 회복을 돕는 비타민 B가 풍부한 호주청정우 부챗살을 배춧잎에 얹어 차곡차곡 쌓아 냄비에 빽빽하게 담아 넣고 매콤한 마라 육수를 부으면 완성이다. 기호에 따라 땅콩소스를 곁들여도 된다.
호주청정우 얼큰 소고기뭇국 [호주축산공사 제공] |
회식 다음 날 해장이 필요한 경우에는 호주청정우 양지 살을 넣은 해장국도 좋다. 기호에 맞게 고춧가루, 홍고추 등을 곁들이면 얼큰한 해장국이 완성된다.
고혁상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지사장은 “청정 대자연에서 자란 호주청정우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며, “호주청정우로 만든 국물요리로 따뜻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gorgeous@heraddcorp.com
호주청정우 마라 밀푀유나베 [호주축산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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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