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7일 0시 현재, 지역사회 31명, 해외유입 12명(총 43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2198명(해외유입 137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4명으로 총 1만774명(88.3%)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145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되어 누적 사망자는 279명(치명률 2.29%)이다. 지역별 현황은 서울12,인천2, 대전5,경기11,충남1명이다.
인천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한 17일 오전 확진자가 나온 인천시 미추홀구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운동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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