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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아이 가지려 노력했는데”…병원서 ‘충격’ 진단 받은 부부, 무슨 사연이?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3년간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한 부부가 병원에서 충격적인 진단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알고 보니, 남편의 성별은 '

2024.11.14

건강검진때 “필수검사 vs 불필요한 검사”…현직 의사의 조언, 뭐길래?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연말이 다가오면서 건강검진을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건강검진에는 기본 검진항목에 추가로 돈을 내고 하는 검사들도 있는데, 추

2024.11.14

케어놀로지 올리브영 입점… 유통채널 꾸준히 확대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케어놀로지(Carenology95) 제품이 11월 7일부터 올리브영 더모 코스메틱 카테고리에 입점한다. 현재 케어

2024.11.13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주요 원인과 효과적인 관리법은?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을 동반하는 소화기 질환이다. 특히 대변 후 증상이 호전되는 특징이 있다.

2024.11.13

심방세동 환자, 냉각풍선절제술 장기 효과 입증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오일영 교수 연구팀이 한국 심방세동 환자들을 대상으로 냉각풍선절제술의 장기적인 효과를 분석한 연

2024.11.13

‘치맥’ 먹어서 ‘통풍’ 걸렸다?…사실 아니었다, 진짜 원인은 ‘이것’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 흔히 치킨에 맥주(치맥)을 먹게 되면 통풍에 안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

2024.11.12

우유, 몸에 좋은 거 아니었어?…매일 우유 마신 女, ‘충격’ 연구결과 나왔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우유는 몸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발효하지 않은 일반 우유를 매일 300㎖ 이상 마시는 여성은 심장마비를 일으킬

2024.11.12

손흥민·제니도 푹 빠졌다?…“매일 밤마다 ‘이것’ 하면, 피로 싹 풀려요”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자신만의 피로 회복법으로 ‘콜드 플런지’(cold plunge)를 소개하면서 "

2024.11.11

세계 당뇨병의 날, “당뇨병 관리는 꾸준함과 세심함이 필수”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매년 11월 14일은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이다. 국제당뇨연맹(IDF)과 세계보건기

2024.11.11

노인 환자 흡인성 폐렴,재입원율 줄인다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 종합내과 김은선 교수 연구팀이 급성기 내과 질환으로 입원한 흡인성 폐렴 위험이 높은 노인 환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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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5. 2025

‘한입 크기·매운 향신료’ 미국 ‘2025 냉동식품’ 트렌드

미국 소비자는 냉동식품 구매 시 작은 크기와 이국적인 맛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미국 식품사 코나그라 (Conagra)는 최근 연례 보고서를 통해 냉동식품 품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는 ‘2025년 5가지 핵심 키워드’를 선정했다. 키워드는 건강, 홈 쿠킹, 글로벌 요리, 한입 크기의 소형 식품, 향신료와 매운맛이다. 이 중 글로벌 요리와 한입 크기 소형 식품은 2024년에도 선정된 키워드다. 보고서는 특히 이국적인 맛을 선호하는 젊은 층이 많아졌으며, 매운맛이 주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11월 써카나의 미국 소비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Z세대 소비자는 전체 소비자층보다 매운 냉동식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48% 높았다. 고추장, 고춧가루와 같은 매운 향신료와 매운 탄탄면, 매운 소불고기 등의 요리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검색량이 증가하고 있다. 매운 향신료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에게는 ‘스위트 타이 칠리’도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