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그램
  • 모바일
  • Play
  • 유럽 정통의 맛 발견…‘유럽연합X신세계 푸드 위크’ 열린다
  • 2024-05-30
‘유럽연합X신세계 푸드 위크’ 이미지 [유럽 연구 실행 기관(REA) 제공]
‘유럽연합X신세계 푸드 위크’ 이미지 [유럽 연구 실행 기관(REA)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오는 31일부터 6월 27일까지 유럽연합이 전국 신세계 백화점 9개 지점에서 700여 종 이상의 유럽연합의 식료품을 선보인다.

30일 유럽 연구 실행 기관(REA)에 따르면 이전 행사는 ‘진짜 유럽의 컬러를 맛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럽연합X신세계 푸드 위크’가 열릴 예정이다. 6월 한 달간 신세계 백화점 9개 지점에서 유럽연합 식료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국내 소비자들은 유럽연합 품질 인증 로고를 획득한 여러 식료품도 만나볼 수 있다. 농식품 원산지 명칭 보호(PDO, Protected Designation of Origin)부터 지리적 표시 보호(PGI, Protected Geographical Indications) 인증, 유럽연합 유기농의 산물인 유기농 로고(Euro-Leaf) 등이 있다.

‘유럽연합X신세계 푸드 위크’가 시작되는 신세계 본점 중앙 이벤트홀에서는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캠페인 공식 로고 에코백을 증정하고, 5만원 이상 구매하면 포르투갈산 유기농 딸기&민트 잼, 네덜란드산 유기농 스위트콘, 핀란드산 통호밀 크리스프 스낵, 이탈리아산 푸질리 중 하나가 증정된다.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그리스산 칼라마타 PDO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이 제공된다.

더불어 ‘유럽연합X신세계 푸드 위크’에 참여하는 9개 지점에서 유럽산 식재료를 직접 맛보는 시식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Most Read St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