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식음료업계가 신학기를 맞이해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제품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휴대가 용이하거나, 원재료 영양을 담은 제품들이 소비자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바나나 전문 글로벌 청과 기업 ‘스미후루코리아’는 간편하게 휴대 및 섭취가 가능한 ‘풍미왕’과 ‘감숙왕’으로 신학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바나나는 바쁜 아침 식사 대용과 휴대용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대표 과일이다. 특히 ‘바나나의 왕’이라 불리는 ‘감숙왕’은 필리핀 민다나오섬 청정지역의 고산지대에서 자라 일반 바나나보다 달콤한 맛과 찰진 식감이 특징이다. ‘풍미왕’은 미네랄이 풍부한 토양에서 재배되어 진한 풍미와 향을 느낄 수 있다.
풍림푸드는 ‘계란’을 활용한 간편 간식 3종을 선보였다. ‘한끼흰자계란구이’를 비롯해 ‘한끼참치계란구이’와 ‘한끼콘흰자구이’ 등이다. 계란을 한 겹씩 쌓아 구워 촉촉하고 통통한 식감이 특징이다. 제품 1개당 125g으로, 약 계란 2개의 단백질 양이 들어있다.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도 한 끼 식사 대용으로 마실 수 있는 ‘드링킹 요거트’ 4종을 제안했다. 그래놀라, 과일 등이 담긴 마시는 타입의 요거트다. 그래놀라 드링킹 요거트, 딸기 드링킹 요거트, 블루베리 드링킹 요거트, 망고 드링킹 요거트 4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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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2.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