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 = 임지민 기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겨먹는 바나나.
바나나 껍질을 까려고 몸부림을 치다 멍이 들거나 찌그러트린 일이 발생했다면 더 이상 바나나가 질겨서 라고 우기면 안된다.
미국 웰빙 관련 전문 매체 Eat This, Not That!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는 이유는 우리가 바나나 껍질을 잘못 벗기고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우리는 흔히 바나나의 꼭지가 있는 부분을 윗부분이라고 생각해 그 쪽부터 껍질을 벗겨 먹는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잊고 있는 것은 바나나의 꼭지가 줄기 역할을 해 바나나가 위로 자라나기 때문에 꼭지가 바나나의 가장 단단한 부분이라는 사실이다.
결국 조금 생소하더라도 바나나의 꼭지가 없는 부분부터 껍질을 벗기는 것이 옳다는 것이다.
또한 이렇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반대 방향으로 껍질을 벗기는 것은 바나나 끝에 있는 까만 가루를 미리 제거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 까만 가루의 정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갖기도 했지만 이는 바나나 열매의 꽃이 말라서 남은 것이라 한다.
먹어도 크게 몸에 해로운 것은 아니지만 바나나의 달콤한 맛을 방해하지 않도록 이를 제거하고 먹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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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8. 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