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서울탁주제조협회 산하 서울장수주식회사가 무더위로 잠시 문을 닫았던 서울 마포구 망원동 홍보관 ‘장수창고’를 다시 연다고 4일 전했다.
서울장수는 5일 하반기 재오픈을 시작으로 11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체험형 시음회를 운영한다.
이번 재오픈의 핵심은 장수막걸리를 시음하는 공간에서 ‘찍고 마시고 머무는’ 체류형 공간으로의 전환이다. 트렌드에 맞춰 인위적으로 꾸며진 전시 공간이 아니라, 과거 막걸리를 빚던 터였던 부지의 역사성을 살렸다.
시음존에서는 이런 흐름에 맞춰 서울장수의 대표 제품인 ‘장수 생막걸리’와 전 세계 1등 살균막걸리 ‘월매’는 물론 대표 플레이버 막걸리인 ‘달빛유자’, ‘달밤장수’, ‘장홍삼 막걸리’등 다양한 2030 세대의 주류 취향을 충족시킬 풍성한 시음 라인업을 제공한다.
CU와의 협업 신제품 ‘샤인블랑 스파클링’도 선보인다. 알코올 도수를 3%로 낮춘 라이트 막걸리다.
현장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서울장수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인증한 모든 방문객에게 기본 혜택을 제공한다. 오픈 직후 방문하는 선착순 20명은 ‘추억의 뽑기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이번 ‘장수창고’는 방문객들이 다양해진 막걸리 라인업을 직접 맛보며 나만의 주류 취향을 알아보고, 이색적인 현장 이벤트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 체험에 중점을 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 운영은 11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에 진행한다. 9월 26일·10월 3일·10월 10일은 휴무 및 행사 일정으로 운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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