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샘표가 미국 셰프들에게 한국 장(醬)과 발효를 연구하는 샘표의 R&D(연구개발) 현장을 소개했다.
지난 2일 충북 오송 샘표 우리발효연구중심에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수상 등 세계적인 미식 무대에서 인정받은 셰프 4인이 방문했다.
최용호 우리발효연구중심 실장은 셰프들에게 전통 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온 샘표의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요리에센스 ‘연두’, ‘유기농 고추장’, ‘완두간장’ 등 축적해 온 발효 기술을 다양한 제품으로 구현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안형균 우리맛연구팀장과 문준서 연구원이 진행한 테이스팅 세션에서 셰프들은 간장·된장·고추장은 물론 곡물과 채소를 발효해 만든 다양한 맛 소재를 직접 비교했다. 맑은조선간장과 양조간장 801을 비롯해 된장과 고추장, 쌀 발효물 등을 차례로 맛봤다.
샘표 관계자는 “우리 장과 발효에 대한 세계 미식계의 관심이 한층 높아졌음을 실감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교류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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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02. 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