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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에서 만나는 파리의 크리스마스 식탁…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코스 요리

  • 2025-12-18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크리스마스 디너 코스 [롯데호텔 서울 제공]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크리스마스 디너 코스 [롯데호텔 서울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롯데호텔 서울의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연말을 맞아 12월 한달간 ‘파리의 크리스마스(Taste of Paris : A Christmas Celebration)’를 선보인다.

런치 코스는 식재료 본연의 맛을 섬세하게 살렸다. 트러플 마요네즈로 감싼 킹크랩과 푸아그라를 농축해 커스타드 형태로 완성한 푸아그라 호얄로 식사를 시작한다. 이어 무쇠 냄비에 저온 조리한 송아지 갈비와, 파르메산 치즈를 곁들인 감자 뇨끼, 지방이 적고 담백한 송아지 흉선 요리가 나온다.

디너 코스는 최고급 식재료로 준비했다. 황금빛 캐비어로 불리는 오세트리아 캐비어는 연어, 한우와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 푸아그라와 전복, 랍스터 크림소스와 겨울 트러플이 어우러진다. 코스의 하이라이트인 비프 웰링턴은 셰프가 직접 테이블을 찾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메뉴는 1인 기준 런치 21만원, 디너는 40만원(세금·봉사료 포함)이다. 런치 코스는 오는 31일까지 즐길 수 있다. 디너 코스는 24일부터 31일까지다. 이틀 전 예약은 필수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연말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코스를 기획했다”라며, “소중한 분들과 함께 최고의 맛과 분위기 속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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