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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요, 글로벌 도약 위해 ‘화요그룹’ 체제 선언

  • 2025-12-02
화요 증류주 브랜드가 12월 1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화요그룹 체제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은 조희경 화요 대표이사 [화요 제공]
화요 증류주 브랜드가 12월 1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화요그룹 체제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은 조희경 화요 대표이사 [화요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증류주 브랜드 화요가 12월 1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화요그룹 체제를 공식 선언했다.

화요는 도자 브랜드 광주요와 식문화 플랫폼 가온소사이어티의 역량을 화요로 통합했다. 술을 중심으로 그릇과 식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다. ‘술-그릇-식문화’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광주요가 이어온 도자의 정신성과 장인정신, 가온소사이어티가 만들어온 고급 한식 경험은 화요의 브랜드 철학과 결합해 술을 중심으로 한 한국적 식문화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화요그룹은 출범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증류주의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본격화한다. 지식재삭권(IP) 협업, RTD 제품 개발, 글로벌 바·클럽 네트워크 확대 등을 통해 ‘화요 경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특히 화요그룹은 주세 체계 개편을 핵심 과제로 제시한다. 주세법 개정의 필요성을 지속해서 공론화하며 제도 개선 논의에 적극 참여해 나갈 방침이다.

조태권 화요그룹 회장은 “화요는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세계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 체계와 제도 개선을 통해 대한민국 증류주의 미래를 책임지는 문화·산업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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