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글로벌 식품 전처리 및 포장 기술 기업 테트라팩이 ‘2025 걸푸드 제조 전시회(Gulfood Manufacturing)’에서 차세대 자동화 및 디지털(A&D) 플랫폼 ‘테트라팩 팩토리OS™ (Tetra Pak® Factory OS™)’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테트라팩 팩토리OS™는 식음료 제조 공장의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팩토리 전환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개방형·확장형 모듈식 구조로 설계된 플랫폼이다. 공장 전반의 설비와 시스템을 연결해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실시간 운영을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제조 품질을 일관되게 유지하면서 생산 효율을 높인다. 에너지 및 수자원 사용량도 줄일 수 있어 전체 비용(TCO)을 낮출 수 있다.
테트라팩 팩토리OS™는 다양한 설비와 시스템을 연동해 공장의 데이터를 표준화된 방식으로 수집·분석한다. 데이터의 맥락을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식음료 제조업체들이 소규모로 시작해 성장 단계에 따라 점진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기업별 요구에 따라 맞춤 적용이 가능해 유연한 운영을 돕는다.
기존 시스템 및 타사 장비와도 호환할 수 있다. 장비의 연식이나 제품 공급사와 관계없이 연결할 수 있어 기업들은 설비를 교체하지 않고 디지털화를 실현할 수 있다.
이외에도, 라인, 장비, 제어실 간 원활한 연결을 제공하는 사용자 경험(UX)과 원자재, 품질, 생산 관련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디지털 앱 등을 포함하고 있다.
션 심즈(Sean Sims) 테트라팩 자동화 및 솔루션 부문 부사장은 “식음료 산업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테트라팩 팩토리OS™는 복잡함을 명료함으로 바꾸는 솔루션으로, AI 도입의 기반이 되는 맥락적 데이터와 고성능 자동화 기능을 결합해 업체들이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서도 과감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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