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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스키, 무제한으로 즐기세요”…아영FBC, 올댓드링크 시음회 연다

  • 2025-10-28
아영FBC, 스피릿 무제한 시음회 올댓드링크 [아영FBC 제공]
아영FBC, 스피릿 무제한 시음회 올댓드링크 [아영FBC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자사 업장인 무드서울(MOOD SEOUL)에서 스피릿 시음회 올댓드링크 서울 2025(ALL THAT DRINK SEOUL 2025)를 개최한다고 28일 알렸다.

이번 시음회는 “30년의 시간을 경험하다”가 주제다. ATD SEOUL은 아영FBC가 수입·유통하는 30여 개 브랜드, 150여 종의 스피릿으로만 구성된다. 입장권 한 장으로 위스키, 진, 럼, 데킬라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주류를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다. 바앤스피릿쇼를 제외하면, 한 기업이 보유한 스피릿 제품군만으로 대규모의 무제한 시음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문객은 별도 시음권을 통해 25년에서 40년까지 다양한 고숙성 스피릿 12종 중 3종을 직접 맛볼 수 있다. 해당 라인업은 잔당 약 7만원에 달하는 희귀 품목이다. 고든앤맥패일(Gordon & MacPhail), 벤로막(Benromach), 올드퍼스(Old perth), 코펜하겐(Copenhagen) 등 세계적 명성을 지닌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매시간 정각마다 타임어택 특별 시음이 진행된다.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7종의 고숙성 스피릿이 한 시간 간격으로 순차 공개된다. 고든앤맥패일 코노세어 초이스 토민툴 2001(Gordon & MacPhail Connoisseurs Choice Tomintoul 2001), 쿨일라 2003(Gordon & MacPhail Connoisseurs Choice Caol Ila 2003), 벤로막 21년(Benromach 21 Years Old), 오초 데킬라 아녜호(Tequila Ocho Añejo), 크루즈 포트 40년(Cruz Port 40 Years Old)이다.

국내 스피릿 업계 정상급 바텐더도 빼놓을 수 없다. 아시아 베스트 바 50에 선정된 제스트(Zest), 앨리스(Alice), 바 피어(Vier), 무근본(Moogeunbon) 등 국내 정상급 바텐더 네 팀이 칵테일을 선보인다.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총 네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바 피어(12:00~14:00), 앨리스(14:00~16:00), 제스트(16:00~18:00), 무근본(18:00~20:00) 순이다

ATD SEOUL은 서울의 전경과 한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무드서울 전 층에서 진행된다. 입장 티켓은 1차 얼리버드 6만9000원, 2차 정규티켓 8만9000원이다. 스페셜 시음권은 7만원으로 별도 구매하면 된다.

얼리버드 기간은 10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정규 판매는 11월 1일부터 11월 21일까지다. 티켓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캐치 테이블, 와인나라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입장객 전원에게는 글랜캐런(Glencairn Glass,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와 전문가들이 가장 널리 사용하는 위스키 전용 테이스팅 잔)글라스, 에코백, 숙취해소제, 와인25+ 할인 쿠폰 등으로 구성된 웰컴 패키지가 제공된다.

아영FBC 관계자는 “ATD SEOUL은 단순히 많은 술을 맛보는 행사가 아니라 스피릿의 본질을 탐험하는 자리”라며, “첫 행사인 만큼 브랜드별 개성과 숙성의 깊이를 느낄 수 있도록 품목을 세심히 구성했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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