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풀무원식품은 겨울면 대표 우동인 ‘가쓰오우동’과 한식 국물면 신제품 ‘김치우동전골’을 중심으로 올겨울 냉장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4일 전했다.
풀무원은 날씨가 쌀쌀해지는 시점에 맞춰 겨울면 라인업을 강화했다. 앞서 여름면 냉면 카테고리에서도 좋은 실적을 거뒀다. 극성수기인 7~8월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7% 성장했다.
신제품 ‘김치우동전골(2인/1만1980원)’은 10배 더 풍성한 건더기(자사 정통가쓰오우동 대비)를 넣었다. 한식 메뉴를 활용한 ‘한식 국물면’이다. 얼큰한 우동을 선호하는 수요 증가에 맞춰 얼큰한 국물 맛을 강화했다.
제품은 유부, 채소튀김 등 우동과 잘 어울리는 토핑을 넣었다. 잘 익은 김치 원물 건더기와 김 가루도 있다. 면은 진공 숙성 반죽으로 6번 치대고 밀어내어 삶은 직후 찬물에 식혀냈다.
기존 대표 우동 간편식 제품인 ‘가쓰오우동’은 재단장했다. 면발을 더 쫄깃하면서 탱글탱글하게 만들고, 가쓰오 우동 소스의 향과 감칠맛을 올렸다.
풀무원은 우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육수를 활용한 칼국수 제품을 출시해 겨울 생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여름면에 이어 겨울면까지 기존 제품은 소비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개선하고, 프리미엄 가치를 전할 수 있는 차별화 제품을 선보이면서 겨울 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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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8. 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