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가 첫 번째 글로벌 ‘미쉐린 키 (MICHELIN Key)’ 셀렉션을 공개했다고 10일 알렸다. ‘미쉐린 키’는 미쉐린이 선정한 탁월한 숙박 경험을 제공하는 호텔이다. 전 세계 2457곳이 선정된 가운데, 한국은 총 8곳의 호텔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전 세계 2457곳(미쉐린 1키 1742곳, 미쉐린 2키 572곳, 미쉐린 3키 143곳)의 호텔은 이번 미쉐린 키 셀렉션에 선정되며 뛰어난 호텔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그웬달 뿔레넥(Gwendal Poullennec) 미쉐린 가이드 인터내셔널 디렉터는 “미쉐린 가이드가 안목 있는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로 탄생한 지 125년 만에 이제는 ‘환대(hospitality)’ 산업 전반에서도 탁월함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쉐린 스타가 세계에서 가장 특별한 레스토랑들을 기념하듯, 미쉐린 키는 이제 디자인, 서비스, 입지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고, 진정으로 특별한 숙박 경험을 제공하는 호텔들을 밝게 비춰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민국은 8개 호텔(미쉐린 2키 2곳, 미쉐린 1키 6곳)이 선정되며 미쉐린 키 셀렉션에서 첫선을 보였다. 시그니엘 부산 (미쉐린 2키), 시그니엘 서울 (미쉐린 2키), 서울신라호텔 (미쉐린 1키), 조선 팰리스 (미쉐린 1키), 파라다이스 시티 아트파라디소 (미쉐린 1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미쉐린 1 키), 포시즌스 호텔 서울 (미쉐린 1 키), 그리고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 (미쉐린 1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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