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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K-푸드 마스터,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장서 결선 무대 오른다

  • 2025-10-04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장 내 경연대회 모습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제공]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장 내 경연대회 모습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국제 요리경연대회인 ‘글로벌 K-푸드 마스터’ 결선이 4일 오후 1시에 박람회장 내 미식이벤트존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남도의 식재료와 전통 장을 주제로 기량을 겨룬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13개국 재외공관에서 주최한 한식요리경연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승자들이 출전한다.

참가국은 미국, 칠레, 페루, 코스타리카, 스페인, 프랑스, 루마니아, 아일랜드,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홍콩, 태국, 나이지리아다. 각 국가의 특색이 있는 요리를 우리나라의 한식과 접목하여 참가자들만의 특별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결선에 대비하기 위해 사전에 입국하여 남도의 미식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이해했다. 전남 담양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전통 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경연대회에 사용할 식재료를 직접 준비하는 등 남도의 음식 문화를 몸소 체득했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참가자들이 남도의 장 문화를 어떻게 창의적으로 풀어낼지 많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경연은 관람객에게 한식의 세계화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덧붙였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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