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와인 반주…디아블로, 김풍과 ‘팝옾주점’ 연다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에서 디아블로 브랜드를 중심으로 ‘와인 반주’ 문화를 제안하는 콘텐츠 ‘팝옾주점’ 티저를 30일 저녁 6시에 공개한다.

30일 아영FBC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는 김풍과 김숙이 ‘팝옾주점’을 열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냈다. 유튜브 채널 ‘라꼰즈’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팝옾주점’은 앞서 공개된 ‘팝옾카페’, ‘팝옾통닭’에 이은 ‘팝옾’ 시리즈의 세 번째 프로젝트다. 이번에는 ‘와인과 반주’라는 새로운 테마를 제시한다.

‘팝옾주점’의 주인공 디아블로(Diablo)는 아영FBC를 대표하는 와인 브랜드다. 디아블로 리제르바(Diablo Reserva), 데블스 카나발(Devil’s Carnaval), 디아블로 시그니처(Diablo Signature) 등이 있다. 단일 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한 해 동안 200만 병 이상 판매되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콘텐츠는 30일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유튜브 ‘라꼰즈’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아영FBC 관계자는 “디아블로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데일리 와인”이라며, “이번 ‘팝옾주점’을 통해 와인이 일상 식사에서도 어우러질 수 있다는 점을 알리려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