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 먹고 호텔 투숙…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 ‘허니팰리스 패키지 with 버츠비’ 선봬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이 ‘허니팰리스 패키지 with 버츠비’를 선보인다고 14일 알렸다. 달콤한 애플망고·말차 빙수를 즐기면서 객실 이용, 버츠비 제품까지 만날 수 있다.

‘허니팰리스 패키지 with 버츠비’는 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버츠비’와 협업한 패키지다. 호텔 디럭스 or 레지던스 원 베드룸 1박, 피트니스 클럽, 머스크 메론 빙수, 허니팰리스 세트(에코보냉백, 펠리곰 키링, 버츠비 큐티클 크림, 버츠비 립 트리오 세트, 펠리곰 엽서), 1시간 얼리 체크인으로 구성된다.

카페 델마르에서 추가 결제 시 제주 말차 초코 빙수(+1만원), 애플망고 빙수(+2만5000원)으로 변경할 수 있다. 5월 13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금액은 26만7000원부터다.

버츠비는 모든 제품이 95% 이상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지는 자연주의 브랜드다.

호텔 관계자는 “이른 여름을 맞이해 가벼운 마음으로 호캉스를 준비한다면, ‘허니팰리스 패키지 with 버츠비’로 호텔 속 작은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