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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레 ‘에스쿠도 로호 골드 컬렉션’, GS25에서 한정 수량 선보인다
  • 2025-04-28
‘에스쿠도 로호 골드 컬렉션’ [아영FBC 제공]
‘에스쿠도 로호 골드 컬렉션’ [아영FBC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칠레 ‘에스쿠도 로호 골드 컬렉션(Escudo Rojo Gold Collection)’을 GS25와 협업해 단독 출시했다고 28일 알렸다.

한정 수량 선보이는 ‘에스쿠도 로호 골드 컬렉션’은 프랑스 ‘바롱 필립 드 로칠드’ 가문이 칠레 마이포 밸리에서 생산한 100% 카베르네 소비뇽이다. 가격은 2만4900원이다.

이번 골드 컬렉션은 기존 와인 애호가에게 익숙한 ‘에스쿠도 로호’ 브랜드에 골드 라벨을 더해 고급스러움과 희소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에스쿠도 로호 골드 컬렉션’은 붉은 과일의 향에 오크 숙성에서 비롯된 바닐라 향기가 어우러진다. 매콤한 고기 요리나 채소볶음, 닭요리나 오리요리와 잘 어울린다.

에스쿠도 로호는 ‘5대 샤토’라 불리는 프랑스 바롱 필립 드 로칠드 가문의 바로네사 여사가 남미 칠레의 자연환경에서 가문의 양조 노하우로 만든 와인이다. 라벨에는 가문의 문장을 새겼다.

아영FBC 관계자는 “GS25 채널을 통해 프리미엄 와인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번 단독 출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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