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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스프리,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국내 본격 출하
  • 2025-04-21
제스프리 키위 [제스프리 코리아 제공]
제스프리 키위 [제스프리 코리아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뉴질랜드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올해 키위를 본격 출하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스프리는 지난 18일부터 ‘20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담은 제스프리 키위’를 주제로 한 2025 시즌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키위 한 개에 담긴 영양 가치를 시각적으로 풀어낸 캠페인 영상은 TV를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지사 관계자는 “제스프리는 20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포함해 높은 영양 밀도를 자랑한다”며 “이번 시즌 첫 출하를 시작으로 제스프리의 영양 가치를 꾸준히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양소 밀도란 일정한 열량(100kcal) 기준으로 다양한 영양소를 얼마나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같은 열량을 섭취하더라도 더 많은 영양소를 얻을 수 있는 식품일수록 영양학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된다. 썬골드키위는 100g당 비타민C가 152㎎ 들어 있다. 성인 일일 권장 섭취량(100㎎)을 키위 한 개만으로 충족할 수 있다.

제스프리 키위는 뉴질랜드의 해양성 기후와 비옥한 화산암 토양에서 재배된다. 제스프리는 수확 전 당도 모니터링부터 생산 농가 이력 추적까지 품질 유지를 위한 체계를 구축했다. 독자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인 ‘제스프리 시스템’을 통해 재배부터 수확, 유통, 판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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