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8일 알렸다.

지난 9일 출시한 ‘스트로베리 퀸’ 케이크는 가정의 달 시즌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 패키지로 만날 수 있다. 딸기와 생크림, 비즈 레이스 장식을 적용한 디자인이다.

‘초코 원더 플라워’는 화분 모양의 케이크에 복숭아 색감의 다알리아와 데이지꽃이 담긴 제품이다. 초코 시트 사이에 쿠키 스프레드와 버터 스카치 캐러멜이 들어간다.

‘원더플 카라멜 부케’는 핑크 장미와 리본으로 장식한 부케 모양의 미니 케이크다. 화이트 시트에 카라멜 크림을 발랐다.

인기 디저트로 구성한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원더플 카스텔라 파운드 세트’는 쇼콜라 후르츠 파운드와 토피 캐러멜 파운드, 촉촉한 벌꿀&녹차 카스테라 등 네 가지 맛이 들어 있다. 호두 정과와 카스텔라, 휘낭시에를 한 번에 즐기는 ‘애프터눈티 디저트 세트’, 말돈 소금과 이즈니 버터가 들어간 ‘솔티드 버터 파운드’도 있다.

어린이를 위한 캐릭터 케이크도 선보인다. ‘헬로카봇 스타가디언’ 케이크, ‘하츄핑의 스타 플래닛’, ‘백설공주 애플&망고 케이크’ 등이 있다.

할인 혜택도 있다. 내달 5일까지 뚜레쥬르 앱을 통해 가정의 달 제품 사전 예약 시, 멤버십쿠폰을 사용하면 최대 30% 할인 받을 수 있다. 18부터 오는 24일까지 일주일간 얼리버드로 예약 시엔, 2000원을 추가 할인한다.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추가 5% 할인된다.

내달 6일부터 21일까지는 뚜레쥬르 앱에서 픽업 예약 시 3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6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현대카드 이용 고객에게 내달 31일까지 ‘현대카드 M70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의 최대 7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가정의 달 사전 예약 할인과 중복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최대 75%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