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샴페인 브랜드 ‘진콜루비스’가 서울 강남구에서 공식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진콜루비스’는 더퍼스트주류(The First Liquor Co., Ltd)가 공식 수입·유통하는 프랑스 샴페인이다. 현재 국내 19개 주요 클럽에 독점적으로 납품된다.

최근 열린 행사장에는 정해현 더피스트주류 대표가 운영하는 에센셜엔터테인먼트 소속 DJ 츄르(Churu)의 DJ 쇼도 진행됐다.

진콜루비스 샴페인은 프랑스 샴페인 하우스 ‘피에르 미뇽(Pierre Mignon)’에서 정식 제조·공급되는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청담의 클럽과 라운지, 유명 호텔 행사 등에서 공식 후원을 진행한다. ‘빨망’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정재현 대표는 “진콜루비스의 한국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샴페인 문화를 널리 알리고, 강남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