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루비레드 키위’ [제스프리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3/25/news-p.v1.20250325.846b09750bf64ec5aa2f58ef51e91380_P1.jpg)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뉴질랜드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지난해 첫선을 보인 ‘루비레드키위’를 출하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공급량을 확대했다.
제스프리 루비레드키위는 유전자 조작 없이 100% 자연 교배를 통해 만든 품종이다. 10여년간 연구 끝에 탄생했다.
지난해 한국 시장에 처음 출시된 루비레드 키위는 붉은 과육이 특징이다. 겉모습은 일반 키위와 비슷하지만, 숙성이 진행될수록 과육이 붉어진다. 특히, 과육이 다른 키위보다 부드럽다.
국내 유통 시점의 평균 당도는 17~18브릭스로 높은 편이다. GI(혈당지수)는 49로 저혈당 식품에 속한다.
‘영양소 밀도’도 높다. 식품 100 ㎉당 다양한 영양소 함량을 나타내는 영양소 밀도 지수가 일반 과일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이다. 20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 있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지사 관계자는 “루비레드키위는 루비처럼 선명한 붉은 과육과 부드러운 식감, 베리류 특유의 달콤한 맛이 어우러졌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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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6.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