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하이네켄이 ‘2025 풋볼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3일 알렸다.

하이네켄은 내달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하이네켄 트러스트 바(Heineken Trust Bars)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무인 아지트로 운영한다. 하이네켄 트러스트 바는 간편한 셀프 결제 방식이다. 직접 시원한 하이네켄 생맥주를 따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하이네켄 이벤트 웹사이트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축구 찐팬 퀴즈 참여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정답을 맞춘 이들 중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뽑는다.

이벤트는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 경기가 열리는 내달 10일 목요일 새벽 4시(한국 시간기준)에 열린다. 이날 현장에서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및 준결승전 티켓’ 주인공이 결정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패키지는 2박 3일의 풀 패키지다.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결승전 관람뿐만 아니라 왕복 항공권과 호텔, 그리고 하이네켄이 마련한 특별한 경험들로 채워진다.

이 밖에도 오는 3월 말부터 전국 편의점, 마트 그리고 펍에서 축구팬들을 위한 구매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 한정판 캔(330ml)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지원 하이네켄 코리아 마케팅 디렉터 전무는 “하이네켄과 축구의 연결고리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이네켄은 UEFA® 챔피언스리그(UCL)의 가장 오래된 스폰서다. 20년 이상 파트너쉽을 유지해 왔다. 축구와 맥주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풋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