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오브 테이스트: 윤서울X미오 갈라 디너’포스터 [소피텔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3/12/news-p.v1.20250312.d91a902225b242a8bc22d8f6dcd5cd3b_P1.jpg)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일식당 ‘미오(MIO)’는 파인다이닝(고급 음식점) ‘윤서울(YUNSEOUL)’과 ‘프리즘 오브 테이스트(Prism of Taste)’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내달 11일 단 하루 열린다.
갈라 디너의 테마 ‘프리즘 오브 테이스트(Prism of Taste)’는 미쉐린 가이드 공식 후원사인 에비앙과 소피텔 서울이 기획했다. 윤서울은 4년 연속 미쉐린 1스타를 획득했다.
갈라 디너는 윤서울과 미오의 대표 메뉴와 셰프들이 함께 구성한 메뉴가 10코스로 제공된다.
먼저, 에피타이저로 윤서울의 ‘한입 거리’로 시작해 미오의 자연산 사시미와 대게 맑은국이 나온다. 이어 윤서울의 ‘각색어채’와 미오의 ‘핫슨(Hassun)’이 제공된다.
![윤서울 ‘한입 거리(왼쪽)’, 미오 ‘5가지 한입 요리’ [소피텔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3/12/news-p.v1.20250312.d1dab156e70241debe9f7711e8e4e095_P1.jpg)
메인 요리는 윤서울의 면 요리와 미오의 죽순을 곁들인 1++ 한우 부채살이다. 마지막으로 녹차 도미 찜, 히토메보레 쌀밥, 홍합과 말린 해산물 국이 식사로 제공된다. 디저트는 우엉 곡물 머랭 쿠키와 쑥 아이스크림이다.
미오의 김현욱 소믈리에가 엄선한 전통주, 사케, 와인도 있다. 가격은 1인 30만원, 주류 페어링 포함 시 40만원이다.
정창엽 미오 총괄 셰프는 “윤서울과 미오의 정수를 담은 갈라 디너를 통해 새로운 미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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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9.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