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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드 빈티지와 세트까지…와인나라, 와인 장터 연다
  • 2025-03-04
와인나라, 2025년 첫  와인 장터 개최 [와인나라 제공]
와인나라, 2025년 첫 와인 장터 개최 [와인나라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의 와인나라가 4일부터 오는 9일까지 와인나라 직영 12개 매장에서 ‘와인나라 봄장터’를 개최한다.

4일 와인나라에 따르면 이번 장터에서는 희귀성이 높은 올드 빈티지 와인 리스트를 할인가로 공개한다. 올드 빈티지 리스트는 프리마크 아비 뮤지엄 2002부터 인기 품목인 도멘 드 라 비에이유 줄리앙 샤또네프 뒤 파프 리저브 2012, 가성비 상품인 텔루스 메를로 2016등이 있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이외에도 박스 특가 상품, 정가 이하 할인 상품, 장터 한정 세트 등이 있다.

정가 이하의 파격 세일도 진행된다. 와인을 비롯해 위스키, 사케 등 400여 종의 다양한 주류를 특가로 선보인다.

세트 특가도 함께 진행한다. 세트 특가는 최소 40% 할인율을 적용한 박스 특가를 통해 데일리 와인을 대량 구매할 수 있다.

올드 빈티지 섹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와인은 도멘 브라나 이룰레기 2015와 에라주리즈 카이 2013이다. 칠레를 대표하는 에라주리즈 카이 2013은 숙성된 과일향과 부드러운 탄닌이 특징이다. 와인 외에 하드 리쿼(Hard Liquor)도 제공한다. 일본의 명품 위스키 야마자키 18년 미즈나라 100주년 에디션과 하쿠슈 18년 피티드 몰트 100주년 에디션이 있다.

와인나라 관계자는 “봄을 맞이해 와인 애호가와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장터를 기획했다”며, “와인부터 위스키, 사케까지 폭넓은 상품 구성을 갖췄다”고 말했다.

와인나라 봄장터는 와인나라 12개 직영 매장(본점, 명동점, 성수점, 신용산점, 압구정점, 시청점, 홍대점, 서래마을점, 경희궁점, 코엑스점, 경기 일산점, 인천 송도점)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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