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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타 “생수 이용자 불편함 1위는 분리배출” …먹는 물 조사 발표

  • 2025-02-20
브리타 제품 [브리타 제공]
브리타 제품 [브리타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2025 먹는물 실태 설문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이 주로 마시는 음용수는 ‘설치형 정수기’(47%)가 가장 많았다. 이어 ‘생수’(30%), ‘미니 정수기’(20%) 순이다. 물을 마실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최대 2개 선택)는 ‘안전성/신뢰성’(52%) 과 ‘물맛’(44%)이었다.

생수 이용자의 가장 큰 불편함은 ‘페트병 쓰레기 분리배출의 번거로움’(63.3%)이었다. 이어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27%) 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도 생활 필수품으로의 가격 부담이나, 최근 미세플라스틱 논란 등 건강에 대한 우려를 불편함으로 꼽는 의견도 있었다.

생수 선택의 주된 이유가 ‘기기 관리가 필요 없는 편리함’(73.3%)이지만, 일회용품 처리와 환경 부담이 단점으로 작용한다고 브리타는 해석했다.

이번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약 90%는 브리타 브랜드를 인식했다. 브리타 사용자는 복수 응답이 가능한 질문에서 ‘일회용 분리배출 등이 필요 없는 간편성’(54.5%)과 ‘플라스틱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성’(45.5%)을 주요 장점으로 말했다. 특히 브리타 사용자 중 70% 이상은 기존에 생수를 이용하다가 브리타로 전환했다고 답했다.

브리타 사용 만족도는 80% 수준이었다. ‘간편성’과 ‘친환경성’ 외에도 ‘경제성’(42.4%)과 ‘물맛’(33.3%)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브리타에 따르면, 브리타는 필터 1개로 최대 150리터의 정수가 가능하다. 필터 1개당 500㎖ 생수병 300개에 해당하는 절감 효과가 있다.

안젤로 디 프라이아 브리타 코리아 대표는 “브리타는 생수의 분리배출 불편함과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할 최적의 선택”이라고 소개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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