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ad
  • ‘CLOVER·LvUP’…위드컬처, 2025년 트렌드 키워드 발표

  • 2025-01-13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브랜드마케팅 컨설팅그룹 위드컬처의 컬처트렌드연구소(CuMI)가 상반기 마케팅 트렌드를 13일 발표했다.

위드컬처 컬처트렌드연구소는 2024년 트렌드 ‘HERO’에 이어 2025년에는 ‘CLOVER’, ‘LvUP’를 키워드로 선정했다.

먼저 행복과 행운의 뜻을 담고 있는 클로버(CLOVER)의 C는 Creative로, ‘창의적이고 새로운 방식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찾아나가는 태도’라는 의미를 가진다. L은 Living의 약자다. ‘삶에 집중하고 작은 일상에서도 긍정의 의미를 찾는 태도’를 나타낸다.

O와 V는 Of 바이브란트(Vibrant)로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에너지로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태도’를 의미한다. 각각 E와 R의 약자인 Empowering과 Resilience는 ‘서로에게 힘을 주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호작용적 태도’와 ‘어려움 속에서도 회복하고 일어서는 긍정적인 태도’라는 뜻이다.

위드컬처 컬처트렌드연구소는 “자기 확신의 의미를 담은 ‘럭키비키잖아’와 같은 유행어가 생긴 것은 불안한 사회 속 ‘포기’보다 ‘극복’을 선택하는 세대의 다짐”이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우리 세대에게 필요한 세잎 클로버의 ‘행복’과, 네잎 클로버의 ‘행운’을 키워드로 꼽았다”고 소개했다.

위드컬처 컬처트렌드연구소는 ‘성장’의 의미를 담은 ‘LvUP’도 트렌드 키워드로 선정했다. LvUP의 L은 Learning Experiences다. ‘삶 속에서 경험을 통해 배우는 과정’의 의미를, v는 Value Growth로 ‘자신의 가치와 신념에 기반한 성장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어 U와 P는 각각 Unleashing Potential과 Purposeful Progress다. ‘각자의 속도에 맞춰 잠재력을 발휘하는 과정’과 ‘목표를 가지고 서서히 전진하는 목적 있는 발전’을 뜻한다.

위드컬처 컬처트렌드연구소는 “최근 트렌드는 자신만의 속도에 맞춘 성장과 경험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라며 “자신의 성장을 꾸준히 확인할 수 있는 러닝이 사랑받는 이유도 이와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이경선 위드컬처 컬처트렌드연구소 대표는 “올해는 내실을 다지는 소비자가 특히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gorgeous@heraldcorp.com

관련기사

Most Read St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