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칵테일의 한 종류인 하이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속되는 하이볼의 인기에 유통·외식업계는 주류 시장 선점을 위해 하이볼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을 강화하는 중이다.
외식기업 동경의 갈비 브랜드 송추가마골의 경우 최근 주류 소비 트렌드에 맞춰 500㎖ 캔 타입의 ‘레몬 하이볼’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송추가마골의 달콤한 갈비 메뉴와도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단맛을 낮추고 상큼한 맛을 극대화해 청량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든 테이블에 일정한 맛의 하이볼을 제공하기 위해 캔 타입으로 출시, 직원에 따라 음료 제조에 미미한 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했다. 신제품은 버터맥주로 유명한 주류 스타트업 부루구루(BREWGURU)에서 제조한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출시일을 기준으로 한 달간 2+1 이벤트도 진행한다. 레몬 하이볼은 송추가마골 인 어반 신문로점을 제외한 전국의 송추가마골과 송추가마골 인 어반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CU는 국내 최초 풀오픈탭 하이볼인 ‘원샷원컵 하이볼’을 선보였다. 원샷원컵 하이볼은 캔 뚜껑 전체가 개봉돼 바로 얼음을 넣어 마실 수 있어 음용의 편의성이 높다. 또한 상큼한 레몬향에 9% 알코올 도수로 하이볼 특유의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GS25는 최근 대한민국 위스키 주조 장인 김창수 대표와 주류 제조사 ‘카브루’가 협업한 ‘김창수 하이볼’ 3종을 출시했다. 스코틀랜드 숙성고를 방문해 시음 후 직접 선정한 스카치 위스키를 바탕으로 김창수 위스키를 블렌딩했으며 생산 공장에서 수십 차례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배합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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