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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로봇 기반 기술 혁신…에스피아그리,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

  • 2026-08-03
[에스피아그리 제공]
[에스피아그리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농업 혁신 기업 에스피아그리(SP AGRI)가 2026년 제2차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금융위원회와 13개 산업 관계 부처가 혁신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춘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고, 정책금융기관의 금융·비금융 지원을 연계하는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에스피아그리는 첨단 농업 기술을 활용해 계절과 기후의 제약을 줄이고, 연중 안정적으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하이테크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 서산에 조성한 7000평 규모의 하이테크팜에서 AI·ICT 기술을 기반으로 온도와 습도, 광량 등 작물 생육 환경을 제어한다.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생산이 제한적이었던 여름·가을 딸기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앞으로는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결합한 첨단 농업 생산시설 ‘아그리팹(Agri-Fab)’을 통해 생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대성 에스피아그리 대표는 “이번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은 에스피아그리가 추진해 온 하이테크팜 기술과 사업 모델의 혁신성, 미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계절과 기후의 한계를 넘어 안정적으로 과일을 공급할 수 있는 모델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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