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말레이시아가 일상 음료에서도 고단백 메뉴를 선호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식품수출정보(KATI)에 따르면 스타벅스 말레이시아는 지난 6월 고단백 음료인 ‘프로틴 콜드폼(Protein Cold Foam)’을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했다.
유청단백분리물(Whey Protein Isolate)과 저지방 우유를 활용해 제조한 음료다. 프로틴 콜드폼은 기존 음료에 추가 옵션 형태로 선택할 수 있다. 그란데 사이즈 기준 음료 1잔당 약 15~17g의 단백질을 제공한다. 무가당·무글루텐 제품으로 부드럽고 크리미한 식감과 건강성을 동시에 강조했다. 초콜릿, 바닐라 등 다양한 맛이 있다.
커피빈(The Coffee Bean & Tea Leaf) 역시 지난 1월 ‘프로틴 라떼(Protein Latte)’를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했다. 바닐라, 헤이즐넛, 캐러멜 3가지 맛으로 선보인 프로틴 라테는 레귤러 사이즈 기준 1잔당 20g 이상의 단백질을 함유한다. 저당(Lower Sugar) 옵션도 함께 제공한다.
오브라이언스 샌드위치(O‘Briens Sandwich Cafe), 에이 그레인(Agrains) 등 샌드위치·포케볼 전문점에서도 메뉴별 단백질 함량 표시와 고단백 메뉴를 추천한다.
aT 관계자는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단백질 섭취와 영양 균형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기능성과 라이프스타일 요소를 결합한 마케팅 전략이 중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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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02. 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