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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도 뛰어들었다, 러시아에서 확대하는 한국 라면카페

  • 2026-05-24
[아산 제공]
[아산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현지 대형 소매업체 아샨(Auchan)이 라면카페 사업을 개시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식품수출정보(KATI)에 따르면 지난 4월 아샨은 쇼핑센터 아비아파르크(Aviapark)점에 15제곱미터 규모의 라면카페를 개장했다.

일반적인 라면카페와 동일한 구조다. 매장 한 쪽 벽면 매대에는 ‘한국산 즉석식품’과 ‘다양한 토핑’이 있다. 그 옆으로는 즉석라면 조리기와 전자레인지가 놓여있다.

또한 라면과 함께 취식 가능한 PB 즉석식품, 무알콜 음료 그리고 과자류 등이 함께 판매된다. 별도의 취식 공간을 마련해 소비자가 현장에서 직접 조리 및 취식할 수 있다.

대형 소매업체의 라면카페 사업 진출은 이번이 두 번째 사례다. 앞서 작년 8월 마그니트(Magnit)가 업계 최초로 매장 내 라면카페 시범사업을 도입했다.

아샨(Auchan)과 마그니트(Magnit)는 향후 매장 내 라면카페 운영 점포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형 소매업체 외에도 코노(KONO) 등 전문 라면카페 점포 수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단순히 라면 수요가 증가한 것을 넘어, 라면에 대한 인식 자체가 ‘간식’에서 ‘한 끼 식사’로 진화하는 등 라면 소비가 확대한 것으로 보고 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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