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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황도 비껴간 일본 반찬 시장

  • 2026-05-10
[123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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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일본 내 반찬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식품수출정보(KATI)에 따르면 일본반찬협회는 2025년 중식(슈퍼에서 판매하는 반찬을 사서 집에서 식사)과 반찬 업계 일본 내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고 밝혔다. 5년 연속 성장세다.

배경에는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 인구 고령화 등이 있다.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번거로움을 줄이면서 식사 자체 질을 추구하는 소비자 요구가 많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즉석식품과 편리성이 뛰어난 제품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소가구에서는 직접 반찬을 만들기보다는 구매하는 것이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인식도 커졌다.

aT 관계자는 “일본 반찬 시장은 단기 트렌드가 아닌 중장기 성장 시장으로 판단된다”며 “유통 채널별로는 편의점 성장세가 둔화하면서 식료품 슈퍼마켓과 반찬 전문점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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