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한촌설렁탕이 외부 솔루션 없이 포스(POS)와 직접 연동한 자체 고객관리(CRM)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29일 알렸다.
CRM은 점주 전용 AI 비서 앱 ‘한큐(Han-Q)’에 연동된다. 고객 분류부터 쿠폰 발행, 사용 반응 확인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관리할 수 있다. 결제 이력과 방문 빈도를 기반으로 고객을 신규·재방문·일반·단골·VIP 5단계로 구분한다.
점주는 신규 고객이 얼마나 가입했는지, 최근 단골이 얼마나 방문했는지, 발행된 쿠폰이 실제 얼마만큼 사용됐는지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테스트 기간 누적 가입자 수는 3200명을 기록했다. 가입 쿠폰 사용률은 12%로 나타났다. 한촌설렁탕은 현재 테스트 과정에서 확인된 일부 보완 사항을 반영해 5월 초 가맹점 적용을 검토 중이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고객 데이터가 점주 손에 있어야 단골 관리, 재방문 관리 등 실질적인 고객관리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점주가 매장 운영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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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02. 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