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파나마의 아이스크림 수입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현지에서 인기인 해외 브랜드로는 Häagen-Dazs, Pink Berry, Gelati 등 외국계 프리미엄 브랜드가 대부분이다. 고급 이미지를 기반으로 중상위 소비층을 중심으로 한 쇼핑몰 내 디저트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 아이스크림을 직접 체험하는 소비자층도 확대되고 있다. 현지의 높은 습도에서도 잘 녹지 않고 과하게 달지 않은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다만 가격은 현지 제품보다 다소 높다.
한국 아이스크림은 2023년부터 파나마로 수입되기 시작했다. 2024년에는 전년 대비 약 14배라는 눈에 띄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급격한 성장은 빙그레 아이스크림 제품이 2024년부터 수출을 시작하면서부터다.
파나마의 빙그레 공식 바이어는 코트라를 통해 “메로나와 붕어싸만코 두 가지 품목이 파나마에서 큰 인기”라며 “특히 붕어싸만코는 독특한 물고기 모양이 바다가 인접한 파나마의 지형적 특성 및 기후와도 잘 어우러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Most Read Stories
REAL FOODSPREMIUM
MARKET TRENDS
September 02. 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