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KIBA) 2026’가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오는 19일까지다.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제과협회, 사단법인 한국제과기능장협회가 주관한다. 지난해 열린 ‘2025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는 7만 7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역대 최대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이번 행사는 약 100개 사 300부스 규모로 마련된다. 제과·제빵 기계와 포장, 원부재료, 도구부터 베이커리 완제품과 반조리 제품까지 전시된다.
특히 ‘2026 커피엑스포’와 동시 개최된다. 한 장의 입장권으로 두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KIBA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와 전문 경연, 체험 공간이 배치됐다. 대한제과협회 부스에서는 내달 선보이는 ‘ABCD(All of Bakery·Coffee·Dessert)’ 프로그램도 소개된다. 약 6000개 레시피 제공과 개인 이력 관리 기능, 뉴스레터, 위생교육 수료, 월간 베이커리 할인, 오프라인 세미나 등 업계 종사자를 위한 서비스 플랫폼이다.
개막식에는 우원석 대한제과협회장, 박용주 한국제과기능장협회장, 김민호 농림축산식품부 전략작물육성팀 과장,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리사앨랜 미국대사관 농업무역 관장, 임영진 로쏘㈜성심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우원석 대한제과협회장은 “이번 KIBA는 K-베이커리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대한제과협회는 1983년부터 이어온 KIBA 국제 행사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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