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전통 허브 음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카페 콘셉트가 새로운 소비 흐름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식품수출정보(KATI)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식약청은 ‘자무’를 유네스코가 인정한 무형문화 유산임을 강조하며,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자무(Jamu)는 인도네시아의 전통 허브 건강 음료다. 생강, 강황, 타마린드, 갈랑갈, 계피 등 천연 약초와 향신료를 혼합해 만든다.
우선 단순 음료 판매를 넘어 자무의 문화 경험형 소비를 유도한다. 자무를 현대적 공간인 카페에서 제공하면서 자무의 철학과 역사, 세대 간 전승된 지식 등을 체험 요소로 결합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전통적이고 오래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보다 세련되고 접근성 높은 음료로 인식 전환이다.
동시에 이동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새로운 섭취 방식도 함께 소개한다.
aT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에서 전통 음료 ‘자무’의 현대화는 단순한 제품 혁신을 넘어 문화 자산을 활용한 새로운 소비 산업 모델로 확장되고 있다”라며 “젊은 세대로 수요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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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02. 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