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팀홀튼(Tim Hortons)이 모닝시장 공략에 나섰다.
20일 팀홀튼에 따르면 팀홀튼은 ‘모닝블랙(Morning Black)’ 캠페인을 통해 본격적인 모닝 메뉴를 선보인다.
우선 캐나다 현지 대표 메뉴인 ‘칠리수프’를 처음 선보였다. 캐나다 본사 셰프가 직접 방한해 레시피를 전수한 메뉴다. 토마토와 쇠고기 기반에 사워브레드 슬라이스가 함께 제공된다. 콜드 샌드위치는 ‘풀드포크 샌드위치’와 ‘스파이시 치킨 피타 브레드’ 등을 추가했다. 기존 3종에서 7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딸기 리코타 샐러드’, ‘바질 토마토 샐러드’ 등 샐러드 3종도 있다.
팀홀튼은 전 매장에 전용 주방인 ‘팀스 키친(Tim’s Kitchen)’을 갖추고 모든 메뉴를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다. 외부 완제품을 판매하는 방식과 차별화되는 팀홀튼만의 강점이다.
또 아메리카노가 주류인 국내 시장에서 원두를 필터로 걸러내 여과 추출하는 ‘브루드 커피(Brewed Coffee)’로 차별화를 꾀했다.
브루드 커피는 신맛과 쓴맛이 강하지 않고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원두를 필터로 걸러내는 추출 과정에서 지방 성분(카페스톨)이 자연스럽게 제거된다.
팀홀튼 관계자는 “최근 아침 출근길에 간단한 식사와 커피를 함께 해결하려는 직장인 수요가 늘면서 아침 시간대가 커피 업계의 새로운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라며 “팀홀튼으로 하루를 여는 캐나다의 일상처럼, 한국에서도 팀홀튼이 기분 좋은 아침을 시작하는 출근길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