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풀무원의 기업재단인 풀무원재단은 ‘지구시민 교육’의 누적 수강생이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풀무원재단의 지구시민 교육은 사람과 지구의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들기 위해 현세대와 미래 세대가 갖춰야 할 올바른 식사법, 환경 보호 방법, 공감 능력, 과학적 사고 능력 등의 함양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먹거리 교육이 지구시민 전체 교육 중에서 70% 이상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누적 수강생 35만 명을 돌파했다. 풀무원재단은 2010년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으로 시작해 2015년 ‘성인 바른먹거리 교육’, 2017년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으로 먹거리 교육을 확대 실시했다. 특히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은 2010년부터 최근까지 누적 수강생 26만 명을 넘어섰다. 교육 수강생들의 수업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5점을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환경 교육이 약 29%를 차지했다. 2015년부터 최근까지 누적 수강생 14만 5000명을 달성했다. 풀무원재단은 2015년 청소의 중요성과 청소 방법을 알려주는 ‘바른청소교실’로 시작해, 2020년과 2021년엔 ‘푸른바다교실’, ‘바이러스와 지구환경교실’을 선보이며 해양 환경 보호, 바이러스 예방 교육에도 이바지해 왔다. 해당 교육 역시 수업 만족도 5점 만점에 4.4점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2023년부터 진행된 사회 교육이 전체 지구시민 교육에서 약 0.9%를 차지했다.
풀무원재단은 올해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선보인다. 작년 말 기존 ‘바른먹거리 교육’을 개인 건강과 지구 환경, 미래세대의 ‘지속 가능 식생활 교육’으로 재편했다. 이를 올해 전 연령층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 영역 교육에서는 ‘학교로 찾아가는 과학적 사고 교육’을 신설한다.
윤민호 풀무원재단 사무국장은 “2010년부터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50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지구시민 교육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풀무원재단은 지구시민 교육을 강화해 더 많은 사람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도 계속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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