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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는 장미오일…케이상사 ‘로즈퀸’ 선봬

  • 2026-03-15
케이상사 이선구 대표가 국내 최초 식용 장미오일을 소개하고 있다. [케이상사 제공]
케이상사 이선구 대표가 국내 최초 식용 장미오일을 소개하고 있다. [케이상사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케이상사 이선구 대표가 강남 엘리에나호텔에서 국내 최초 식용 장미오일 브랜드 ‘로즈퀸(Rose Queen)’을 소개했다고 15일 전했다.

이선구 대표는 ‘장미오일’ 단 1g을 추출하기 위해 3000송이의 장미가 필요하다며 희소성을 강조했다. 그는 “장미는 오랫동안 향수와 화장품 원료로만 소비됐지만, 그 안에 담긴 생리활성 물질의 가치는 식용으로 섭취할 때 비로소 온전히 발휘된다”고 말했다.

기존 수입 장미오일 제품의 장미 성분 함유량이 9.33%에 불과하지만, 로즈퀸은 이를 35%까지 끌어올렸다. 기존 제품 대비 3.7배 이상 높은 함유량이다. 이 대표는 “성분 함유량의 차이가 곧 효과 발현 속도의 차이”라며, 소비자가 보다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로즈퀸 개발의 출발점이었다고 밝혔다.

장미오일에 함유된 비타민C는 레몬의 17배, 에스트로겐은 석류의 8배, 비타민A는 토마토의 20배다. 테르펜, 아스트린젠트,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 피토호르몬까지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장미추출물과 관련한 국내 특허는 피부 주름완화·미백·노화방지·아토피치료를 비롯해 불면증 숙면, 수험생 기억력 증진, 비만·알레르기 관리, 항염·항균, 전립선비대증, 탈모방지·발모촉진, 허혈성 뇌질환 예방, 스트레스 완화·심리안정이다. 미국 FDA는 장미오일 관련 성분을 GRAS(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 등급으로 공인하고 있다.

로즈퀸은 변성전분 · 글리세린 · 카라기난을 주재료로 한 식물성 연질캡슐을 채택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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