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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일절 한정판, ‘40240 독도21x울라 에디션’ GS25 단독 판매

  • 2026-03-01
‘40240 독도21x울라 에디션’ [케이알컴퍼니 제공]
‘40240 독도21x울라 에디션’ [케이알컴퍼니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케이알컴퍼니가 삼일절 107주년을 맞아 울릉도·독도 수호신 캐릭터 ‘울라’와 협업한 한정판 ‘40240 독도21 x 울라 에디션’을 출시하고, 편의점 GS25에서 단독 판매한다.

이번 한정판은 삼일절을 기념해 ‘기억을 지키는 수호의 한 잔’을 주제로 기획됐다. 한복을 입고 태극기를 든 울라 캐릭터가 독도를 품은 라벨에는 “지켜낸 역사 위에 오늘이 있다”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국내산 쌀 100%로 빚은 전통 증류식 소주 ‘40240 독도소주’는 지난 2021년 3월 첫 출시 이후 올해로 출시 5주년을 맞았다. 별도의 광고 없이 제품력과 브랜드 스토리만으로 소비자와 소통해 왔다. 편의점·온라인 채널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 누적 판매 250만 병을 돌파했다.

2024년 영국 ‘인터내셔널 스피릿 챌린지(ISC 2024)’에서는 37도·17도 제품이 금메달을, 27도와 ‘동해22’가 은메달을 수상했다. 이어 202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월드 스피릿 컴피티션(SFWSC)’에서도 ‘독도37’이 골드, ‘독도17’과 ‘독도24’가 실버를 받았다.

현재 미국·프랑스·칠레 등으로 수출 중이다. 미국 내에서는 H마트·한남체인·시온마켓 등 한인 유통망은 물론 뉴욕 맨해튼 파인다이닝과 시카고 ‘탁 비스트로’ 같은 현지 레스토랑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동남아·호주 등으로의 수출 협의도 확대되는 추세다. 각 병에 새겨진 독도 우편번호 ‘40240’은 “독도는 한국의 고유 영토”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40240 독도소주’ 판매 수익의 일부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에 기부되고 있다. 케이알컴퍼니는 독도 브랜드 홍보를 넘어 과학 연구를 통한 해양영토주권 수호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임진욱 케이알컴퍼니 대표는 “40240 독도소주는 독도를 지키고, 700년 전통 증류식 소주 문화를 복원하는 문화운동”이라며, “광고 없이 250만 병을 판매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들의 진심 어린 공감 덕분”이라고 밝혔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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