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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문화 ‘기와 컵’으로 커피를…테라로사, K-문화 테이블웨어 신제품

  • 2026-02-09
테라로사X무자기 ‘기와 컵(Bubble&Calm)’, ‘기와 머그+소서 세트’ [테리로사 제공]
테라로사X무자기 ‘기와 컵(Bubble&Calm)’, ‘기와 머그+소서 세트’ [테리로사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테라로사(TERAROSA)가 한국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기 브랜드 ‘무자기’, 차 도구 전문 도자기 브랜드 ’스튜디오토림’, 전통문양 기반 디자인 브랜드 ‘칠석무늬’와 협업한 K-문화 테이블웨어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기업연계 전통문화 상품 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테라로사와 전통문화 브랜드가 협업해 준비했다. 테라로사는 전통문화 상품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취지로, 커피 경험과 공예의 미감을 접목한 제품을 선보였다.

테라로사는 ‘무자기’와 손잡고 테라로사 경주점의 건축 미감을 담은 테이블웨어를 선보인다. 신제품은 테라로사 경주점의 단정한 한옥 기와에서 영감을 얻었다. 무자기만의 정제된 선과 패턴으로 완성했다. 한옥의 조형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제품이다. 기와 컵(Bubble&Calm), 기와 머그+소서 세트다. 테라로사 경주점을 비롯해 서울역점, 테라로사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테라로사는 차 도구 전문 도자기 브랜드 ‘스튜디오토림’ 및 한국 전통문양 기반 디자인 브랜드 ‘칠석무늬’와 협업해 드립백 전용 커피 도구 ‘오리진(Origin) 시리즈’를 선보인다. 스튜디오토림과 칠석무늬의 디자인이 더해진 제품이다.

오리진 시리즈는 테라로사가 커피를 대하는 태도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원두 추출 과정을 상징적인 이미지로 담아냈다. 드립백을 추출할 수 있는 도구들로 구성했다. 각각 단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오리진 시리즈는 강릉본점과 서울역점에서 한정 판매된다.

테라로사 담당자는 “이번 컬렉션은 각 협업 브랜드의 철학과 테라로사가 중요하게 여기는 진정성을 바탕으로 기획했다”라고 소개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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