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팝업 방문해 MZ 겨냥 홍보
플레이타운서 전시·시식·이벤트
시식 위주 벗어나 ‘즐기는 체험형’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우리 사랑이도 좋아하는 ‘추추 치킨 스테이크’입니다.”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홍대에 등장했다.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홍대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열린 ‘추추 치킨 스테이크 팝업스토어(The CHOO CHOO)’ 이벤트 현장이다.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광고모델 추성훈과 함께 신메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식을 위주로 하는 일반 행사와 달랐다. 흥미로운 게임과 이벤트, 전시를 통해 신메뉴를 ‘즐겁게’ 만나보는 구성이다. 특히 홍대 중심가에서 진행된 행사는 MZ세대 취향을 고려한 ‘힙한’ 콘텐츠가 많았다.
이벤트는 1층 입구서부터 시작됐다. 건물 앞에 인공 눈이 하얗게 뿌려져 플레이타운에 들어서는 기분을 고조시켰다.
추성훈의 방문은 현장 열기를 더했다. 추성훈은 팝업 프로그램 중 ‘더 추추 크루 테스트’에 참가했다. 신제품 제조 과정을 재미있는 게임으로 체험하는 이벤트다. 오븐의 온도, 다양한 소스 등 굽네치킨의 차별성을 게임으로 풀이한 것이 돋보였다.
첫 번째 게임은 ‘재료 준비 단계’다. 오븐 장갑을 끼고 추추 치킨 스테이크 재료 모형을 시간 내 옮기면 통과다. 두 번째는 ‘스테이크 조리 단계’다. 추추 치킨 스테이크가 가장 맛있는 온도인 195℃를 맞추는 게임이다. 3번의 기회 동안 버튼을 눌러 1.95초에 가깝게 맞히면 통과다. 마지막은 ‘소스 체크 단계’다. 스테이크 소스 시식 후 자신이 느낀 맛에 체크, 해당 맛이 적힌 칸에 링을 던져 끼우면 된다. 소스는 총 9개로 다양했다. 굽네치킨은 취향과 치킨 종류에 따라 여러 소스를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추성훈은 ‘추추 치킨 스테이크’를 시식했다. 신제품은 촉촉한 육즙의 치킨 스테이크에 양파와 웨지감자가 더해져 제공됐다. 특제 스테이크 소스와 버터 풍미를 더한 메뉴다. 오븐에 구워 기름기는 줄이고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기름에 튀기는 일반 치킨과 달리, 굽네치킨만의 오븐구이 기술력과 소스를 집약한 메뉴였다.
이번 행사를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진행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이곳은 Z세대를 타겟으로 2023년 문을 연 굽네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다. 나만의 콘텐츠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Z세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고객이 직접 공간을 활용하고 채우는 경험을 제공한다. 굽네 플레이타운은 지난해 2월 기준, 1주년만에 누적 방문객 25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이곳은 ‘오븐구이 알리기’ 역할을 톡톡히 한다. 기름 대신 오븐에 구워내는 굽네만의 조리법을 알리고 브랜드의 차별성을 콘텐츠로 강조한다. 건강한 오븐 조리 방식을 체험하는 ‘굽네 오븐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굽네치킨은 팝업 기간 고객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추성훈이 체험한 ‘더 추추 크루 테스트’는 매주 금·토·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한정 이벤트로 진행한다. 또 오후 4시부터 선착순 200명에게 ‘추추 맛보기 세트’를 제공하는 등 방문객 혜택도 마련했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추추 치킨 스테이크’만의 차별화된 맛과 오븐구이 가치가 더욱 생생하게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굽네 플레이타운을 통해 제품을 다각도로 경험할 기회를 넓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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