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영FBC, 직영업장서 ‘글라스 와인 캠페인’ …“매달 기다릴 한 잔 만든다”

  • 2026-01-08
아영FBC 글라스 와인 캠페인 포스터 [아영 FBC 제공]
아영FBC 글라스 와인 캠페인 포스터 [아영 FBC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사브서울, 무드서울, 더페어링 등 직영 매장을 중심으로 신년 글라스 와인 캠페인 ‘한 잔의 서울(A Glass of Seoul)’을 전개한다고 8일 전했다.

아영FBC는 테마가 있는 글라스 와인 경험 확대를 목표로 와인 애호가층에는 월별 테마 캠페인을, 취향 탐색층에는 비교 테이스팅 중심의 체험형 구성을, 대중형 시음층에는 무제한 시음 형태로 테마 경험을 제안한다.

1월의 테마는 ‘시간이 만든 차이 빈티지를 읽는 와인의 깊이(Time in the Glass)’다. 빈티지 비교를 통해 시간이 향과 구조를 어떻게 바꾸는지 체감하게 한다. 2월은 ‘부르고뉴의 정석 루이 라뚜르(Louis Latour)가 들려주는 이야기(La Signature Louis Latour)’다. 대표 생산자의 철학과 스타일을 중심으로 부르고뉴를 조망한다. 3월은 ‘국가와 떼루아가 만든 샤르도네(Chardonnay)의 모습들(Shades of Chardonnay)’로 산지에 따라 달라지는 샤르도네의 스펙트럼을 비교한다. 4월은 ‘피노 누아(Pinot Noir) 산지마다 다른 우아함의 결(Expressions of Pinot Noir)’이라는 주제로 지역별 피노 누아가 보여주는 향의 결 질감 균형을 탐색한다. 5월은 ‘보르도(Bordeaux)와 미국(USA) 한 잔으로 만나는 두 세계(Old World vs New World)’가 테마다. 구세계와 신세계의 스타일 차이를 맛으로 확인한다. 6월은 ‘숨겨진 미국의 보물 와인들(Beyond the Label: USA)’로 익숙한 유명 산지 너머의 발견까지 여정을 구성했다.

무드서울은 ‘무제한 와인 시음’ 운영을 재개한다. 무제한 시음은 기본 2만9000원(와인 15~20종 상시 변경)과 프리미엄 4만9000원(프리미엄 와인 2~5종 추가)으로 운영한다. 1~2월 프리미엄 테마는 ‘오크 숙성의 이유’로 스테인리스 숙성과 오크 숙성의 차이를 샤르도네(Chardonnay) 3종 비교 테이스팅으로 체감하도록 구성했다.

더페어링과 르몽뒤뱅은 ‘프리미엄 시음회’ 프로그램을 월별 테마로 운영한다. 프리미엄 시음회는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고가 희소 와인을 40~50ml 글라스 단위로 제공한다. 전문 소믈리에의 해설과 맞춤 페어링 코스를 결합해 와인의 가치와 스토리를 전달한다. 1월은 더페어링이 샤또 네프 뒤 파프(Châteauneuf-du-Pape) 콘셉트로 르몽뒤뱅이 슈퍼 투스칸(Super Tuscans)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 잔의 서울’은 각 매장에 비치된 지류 메뉴판을 통해 월별 테마와 글라스 라인업을 확인한 뒤 주문하면 된다. 무드서울 무제한 와인 시음은 무드서울 2층에서 운영한다.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시간은 19시부터 23시 50분까지다. 기본 2만9000원 메뉴는 와인 외에도 위스키(Whisky) 데킬라(Tequila)도 제공한다.

프리미엄 무제한 시음은 테마를 분기별로 변경해 운영한다. 1~2월은 리쥬(Réju) 및 오크 숙성 비교 테마로 3~4월은 로제(Rosé)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시음회는 캐치테이블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캐치테이블에서 더페어링 또는 르몽뒤뱅을 선택한 뒤 해당 일정의 ‘프리미엄 와인 디너 팝업’을 선택하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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